1966년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을 직접 지휘했다. 문화대혁명의 발생 동기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, 모택동이 끝내 버리지 않고 있었던 '계속혁명론'과 유관하며, 이미 기득권층이 되어버린 당 내부의 관료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혁명적 열정에 가득차 있는 젊은 청년들을 동원한 아래로부터의 혁명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
홍위병의 집회와 대규모 군중비판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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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6년 모택동은 문화대혁명을 직접 지휘했다. 문화대혁명의 발생 동기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, 모택동이 끝내 버리지 않고 있었던 '계속혁명론'과 유관하며, 이미 기득권층이 되어버린 당 내부의 관료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혁명적 열정에 가득차 있는 젊은 청년들을 동원한 아래로부터의 혁명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 |
이 사진은 흑룡강성 당 간부가 군중 집회에서
공개적인 비판을 받는 장면이다.물론 이 비판운동이 끝난 뒤 당사자는
자살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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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우파투쟁 속에서 우파분자로 처단되었던 많은 지식인들 역시 여기에서 예외일 수는 없었다. 이 혼란 속에서 정제되지 않은 개인적 감정이 혁명이라는 이름 아래 쏟아부어진다고 해도 그 누구도 통제할 수 없었다.
